조심스레 말씀 드립니다. 세상의 모든 장애물들을 깨버리고 나갈 순 없습니다. 피할 수 있으면 피해버리는것도 좋은 방법이 되지요. 어차피 방법은 없었지만서도, 그런 부랑아들에게 원한을 산다면, 추후 그 곳에서 근무하실때 항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괜한 복수심에 불타...잊을때쯤 와서 방어할 수 없을 때 공격할 수 도 있습니다. 글을 읽으니, 속으로 시원한 마음이 들지만서도, 한편으로는 불안한 마음도 드네요. 경험상 사회의 찌질하지만 극악무도한 복수극들은 저런 부랑아들이 저지르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별 일 없을 확률이 더 많겠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항상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