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어디까지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그걸 떠나
성실하고 정직하게 일하면 인정해 줄 줄 아는 아량은 지니신 분 같네요.
저는 처음부터 너무 저에게 잘 해 주는 상사도 달갑지 않고 너무 기대를 거는 것도 부담스러워 하며,
직장에서의 어느 정도 선은 서로 지키며 위아래 구분하며 일하는게 좋더군요.
주인의식 갖고 내 일처럼 정직하게 최선을 다해 일 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최적일거 같습니다.
자신보다 더 나은 능력을 가진 부하 직원을 불편해 하지 않고 인정해 줄줄 아는 상사가 있다면
금상첨화일 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