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근무 마치고 속상한 마음에 술한잔 했습니다...같이 일하는 사람이 서로 믿어야쥐요.ㅣ..믿고 싶고..당연하다고 생각읋 합니다.. 그돈 얼마 먹어서 얼마나 잘 살겠다고...나도 안하거니와..우리 케셔님도 절대 그러지 않을꺼라 확신을 합니다...하루 만에 어떻게 파악을 하나요...사라밍 실수란게 있는데...암튼 우리 케셔 동생 오늘 계속 울고....암튼 잘 막아 볼랍니다...지켜 줄랍니다...함께 하길 원합니다...우리 사람은 믿고 살아 봅시다..
버러지같은인간 하나때문에 분위기가 이상해졌군요.. 안타깝습니다. 나이를 떠나 기본됨됨이가 없는인간인듯 하구요 뭘 배웠는지 주둥이만 나불대고 흉보는것만 제대로 배운놈같네요^^. 놔두세요 그렇게 빌어먹구 살라구하구요 다만 한번 실추된 이미지는 쉽게 복귀될수없음이 아쉬울따름입니다만 평소에 cctv를 통해서 보았겠지요 사장두 ㅎㅎ 머 진실을 알고 있다면 그리고 사람을 다스릴줄 아는사람이라면 거짓이 없다면 아무일도 아닌 흘러지나가는 일입니다.
자기 맘에 안들면 말도 안되는 어거지를 덮어 씌우는 분 같네요.
그리고 캐셔라는 위치에서 얼마나 잘못할 일이 있길래 짤리기까지 하나요?
저는 어제 새벽 4시 넘어 술 먹고 와서 다짜고짜 처음부터 반말로 시비걸면서
억지 트집을 잡는 젊은 콧수염 때문에 부장이 계신 자리에서도 대놓고 싸워버렸어요;
이건 완전 기본이 없는 부류들이었는데...휴...
전 왠만하면 사람들과 잘 안싸우는데 어제는 계속 험한 말로 말도 안되는 술주정을 하고
신분증 보여달라고 했다고 사장 내려오라고 소리치고 하는데 참다참다 순간적으로 저도
도저히 안되겠길래 에라 모르겠다 싶어 완전 대놓고 싸워 버렸어요;
저도 치명타를 그 인간들에게 날렸는데 저의 그 말이 아주 기분 나빴나 봐요.
계속 그 말로 꼬투리 잡고 방에 올라가서까지 부장에게 그 말이 기분 나쁘다고 했다는데,
솔직히 전 그 말 한 거 결코 후회하지 않을 뿐더러, 제가 한 그 한 마디를 신경 쓰고 기분 나빠하는 것에
전 만족하기로 한 사건이었습니다. 전 부장이랑 있을 때 울고 말았지만.....
그런 인간들 때문에 흘린 너의 눈물이 아깝다고 울지 말라고 부장님이 위로를 해 주셨지만....
여튼, 칼질(아후, 정말 입에 올리기도 험악하고 무서운 단어네요. 왜 이런 용어를 쓸까;)이니 뭐니
오해를 떠나, 큰 잘못 아니면 감싸 안고 잘 가르치며 같이 일 할 수 있게 되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