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정도 푹 쉬시고 마음 편한 곳 가세요^^
사실 마음 편한 곳이 어디일까 싶지만...
그냥 사람 사이에 정이 있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금 옆 사람을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마음, 타인의 말을 경청하려는 마음 등등이 그리워지네요.
사람 믿지 못하고, 당신이 무슨 짓을 해도 난 다 알고 있다는 식으로 세뇌하듯이 말 하는 관리자는,
참 피곤하고 일할 의욕을 잃게 한다고 할까.
이런 거친(?) 장사를 오래 해서 그런지 닳고 닳은 그런 모습을 보게 될 때,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인지 아닌지를 고민하며 흔들리기도 하고...
그래도 세상은 좋은 사람들이 무진장 많으니까, 얼른 정 붙일 수 있고 재미나게 일 할 수 있는 곳
찾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