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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이해 (10.04.25 12:35:01) -
우린 맥주 많이 안팔릴 거 같은 느낌이;;
바로 근처에 편의점, 이마트, 백화점까지 있어서요.
손님이 직접 사러 다시 나가시고 그래요.
그래도 종종 맥주 달라는 손님이 계시더라고요.
안주는 없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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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an★ (10.04.25 09:08:13) - 음...우리손님은 두손에 맥주가득 들고오시는뎅..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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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냐 (10.04.25 01:53:19) -
저희는 청소팀이 1시에 퇴근하면 당번들 따블청소도 하구 ㅋㅋ
베팅삼촌은 낮에만 베팅해주신다는거 ㅋㅋ
당번에 좋아하는 캐셔는요 맥주 잘파는 캐셔요 ㅋㅋ
제가 좀 잘팔아서 좋아하네요 ㅋㅋㅋ
기본이 맥주 셋트가 만원이면 전 안주까지 만오천원에 팔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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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천a (10.04.24 21: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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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 있는 당번의 할일은...
캐셔가 없는곳은 당번이랑 당번보조 이렇게 2명이 한팀이 됩니당.
당번은 프론트가 주업무이며 주차도 간혹하구요.
당번보조는 주간에는 주차/심부름이 주업무이며...
(객실점검은 지밴/당번/당번보조가 같이 하는 경우가 있구요.)
야간에 청소팀 퇴근하면 청소/심부름을 하게 되지용.
캐셔가 있는곳은...
캐셔와 당번이 한팀이 됩니다.
당번보조는 따로 없고 야간보조(배팅과 청소)가 있기때문에...
당번은 주간에 주업무가 주차/심부름/객실점검이 되구요.
야간은 주차/심부름이 주업무가 되며...
캐셔가 쉬는 시간동안 프론트/주차/심부름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맥주는 간혹 모텔측에서 맥주를 사고 직원이 팔아서 직원끼리 나눠먹는곳이 있구요.
대부분은...
캐셔가 없는곳은 지배인/당번/당번보조 이렇게 맥주를 사고 팔아서 나누구요.
캐셔가 있는곳은 당번끼리 맥주를 사고 팔아서 나눕니당.
음...
대충 이렇게 되는데...이해가 가실려나;;;
유비 관우 장비
핑크빛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