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군대 후배도 지금 환경미화원 하고 있습니다. 나름 공무원이고, 연봉도 꽤 쎄고.. 지금 서구청 소속으로 알고 있는데요. 환경미화라는게 우리나라에서 그렇지. 미국에서는 젊은층들도 별 거리낌 없이 종사하는 직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모텔리어들도 분발해서 어딜가도 손가락 받지 않는 그런 직업으로 안착시켜야죠? 이런 제가 활동을 하고 있지만, 모텔업이라는 사이트가 그 견인차역할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몇일 동안 둘러보니 유익한 내용도 많이 있는 것 같군요.
순진한 이야기 ^^ 님아 딱 보면 모르세요 모텔 끝물이라는걸 요새 경력 3년이상도 200벌이 밖에 안되요
그것도 못버는 당번도 허다하구요 솔직히 300가까이 벌어본적도 있지만 지배인하고 비도덕적으로 사바사바 해서 벌었지 정식수입으로 절대 이 직업 답 안나옵니다 공사나 비품으로 지배인들이 좀 해먹는거 봤어도 솔직히 그게 흔한가요 ^^ 나이30중반되면 갈자리도 마땅치 않은데 평생 날새면서 병걸리고 몸아퍼서 퇴줄되는게 이직업입니다 먹고 자고 할때 있으면 기술배워서 평생 해먹을수 있는 직업찾으세요 ^^ 요새 웬만한 직장및 저기 조선서 딱가리나 쓰레기 줍는 환경미화원들도 연봉3000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