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법적최저임금 부터 보장해주고 이야기 합시다
3학년1반님 말처럼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니 이런식으로 일하고 있는거지요
4년제 반듯하게 나온사람들이 이런일(저도 당번하지만 밤새고 몸버리는일)을 그냥 하고 앉아있을까요?
법법법법법법법법법법법법법법법법법법법법법법법법법법법법법 들먹이면서 벌써 방안이 나왔을거 같네요
그리고 요즘 당번도 고경력자 보다 적당한 경력자를 많이 뽑는 추세더군요
고경력자가 일처리능력에서는 좋지만 농땡이능력에서도 높아서지요 (페이도 낮고,,)
능력좋고 일잘하고 자기일처럼하고 땡땡이안부리고 손버릇좋은 님맘에 드는사람은 정말 찾기힘들뿐더러,,
그런사람이 자기 밑에 있다한들 이유없이 장사가 안되어도 그만큼 대우를 잘해줄수있나요?
그리고 많은 업주들이 처음부터 당번,캐샤,메이드 돈적게주고 뺑이치게 만들어야지,,라고 생각하지는 않을거라고생각됩니다,,나름 멋진 사장이 되야지,,하면서도 사업을 하다보면 사회가,,주변환경이 지금의 업주들을 만든게 아닌가 하고 생각드네요..
지금 당번,캐샤 하시는분들중에 임대를 꿈꾸시는분들은,,아마 그렇게 생각할듯하네요,,아,,나는 담에 사장하면 저런개쫌생이처럼은 안해야지,,등등 적어도 한가지 그림들은 그려놓고 있을듯 싶네요 저또한 그러합니다,,
전 모텔에 모든 매출(대실,숙박,맥주,일회용품 등등)을 직원들(당번,캐샤,메이드,주방) 수입과 연관해줄생각입니다 물론 문제점이 엄청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단지 그런 꿈을 가지고 있는상태인데요 님도 그렇지만 모든사람들이 초심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 생각되네요 초심을 지키는 사람이 대한민국 1프로 안에 드는사람들 인것 같습니다..
윗분 오너로서 정당한 사고를 가지셨고 좋은글이였습니다, 50원 칫솔 얘기는 가격을 여기는게 아니라 50원짜리 칫솔도 자기것이라고 여기는 직원들의 마인드를 얘기하시는것 같은데 ..그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연봉을 더 받아야 합니까? 하하 그건 기본적인겁니다, 단돈 100만원을 받더라도 그런 주인의식은 당연히 직원으로서 가져야할 것이구요 ...제가 봤을땐 ... 직원의 적극적인 의지와 능력을 보시고 싶다면 ...근무환경부터가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24시간 일하면서 활발한 움직임은 기대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머리는 활발한데 몸이 따라주질 않으니까요 ㅋㅋㅋ
업주분이셨군요 이런분이 많아져야 할것 같은데 같은 업장 같으면서도 호텔스타급은 회사 규정 노동법을 잘 따르면서 모텔이나 음식점은 개인업이라 그런지 아직은 회사처럼 운영하기가 힘들기 때문인지 하여튼 여기서 업주분이 많은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 앞으로 숙박업도 밝아지리라 믿습니다 두서없이 글을써서 죄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