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님이 여기에 왕고 이시군요 몰라뵈서 죄송해유 저는모텔 일을 안해봐서 잘 몰랐어요 저두 모텔일하고 백수만 아니면 교대 가고 싶었는데 장사하다 망하고 다시 일어나려하는데 40줄이 넘어가니 이젠 어디가기가 힘드네요 다시 열심히 해서 50넘어가기전에 일어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이넘의 사회가 나를 몰라주네요 자주 자주 동생들 아껴주고 자주 모였으면 좋겠네요 저두 모텔일 하면 아니님 따라 다니고 싶네요 근데 노래방 가면 나이먹어서 그런지 쳐지긴 하더라구요 아니 왕고님도 힘내셔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