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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10 (09.10.23 14:25:10) -
님이 굳이 투잡을 하시겟다면 조금이라두 편안한 알바 알려드릴께요
대리운전 콜센타구요 거긴 아마도 사정 말씀드리면 편하실 시간에 일을 하실수 있는곳입니다
앉아서 대리콜 드러오는거 접수하시고 콜해주시고 이런댄데
시간당6000~7000원정도? 더 주는곳두 있던데 인터넷으로 알아보세여..
근데..솔직히 투잡 격일제 근무하시는데 권해드리고싶진않군요
저도 해봤는뎅 관뒀어여ㅋㅋ많이 힘들드라구요 ㅋ
차라리 돈을 더 주는곳으로 일자릴 옮기시는게 나으실듯합니다!전 그랬거든여
투잡해서 30~40 더 버느니 더 괜찮은 자릴 알아보심이..몸이 무지 않좋아집니다
병원비가 더 나올껄요?잘 생각하세요~지금 직장옮기고 투잡해서 버는돈보다 조금더
많이 버네여..님두 잘생각하시고 잘 알아보세요~화팅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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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사랑해!! (09.10.23 03:39:00) - 투잡이라?? 님의 의지만 있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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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유혹 (09.10.23 00:28:26) -
ㅜㅜ;; 아~~ 이 직업도 .. 벌써 3년째 되어가네요~
첨엔.. 어리둥절 아는 언니 일하는거 보고 따라하게 되었다가... 쩝 ㅡㅡ^
벌써 3년이 지났네요 ㅋㅋ
3년동안 일하면서 위경련 또한~ 직업병인가보네요 ㅋㅋ
님들도~ 몸챙겨가면서 일하세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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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카나 (09.10.22 23: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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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거야 말릴 이유야 없지만 이 일 하다보면 몸이 재산이라는 생각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답니다.
특히 격일제 근무하다보면 더더욱 절실하게 느끼게 되지요. 저 역시도 두달에 한번 정도 동네 의원가서
3만원짜리 마늘티아민주사 맞아가면서 버티고 있는데 솔직히 투잡은... 쉬면서 한 우물만 파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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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의유혹 (09.10.22 23: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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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ㅠㅠ;; 비번인 날 알바 할 일이 없네요 ..~
겨울이 다가오는데 고구마 팔려구 하는데 ㅡ.ㅡ^;; 남친이 안된다고 펄쩍 뛰시네요 ``;
인형뽑기 부업도 알아봤는데 넘 기계가 비싸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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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빛러브~★
비상출구
서른즈음에...
소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