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 해드릴까요? 정말 거짓말 안하구 제가 이곳에서 일한지 6개월이 넘었는데 11월 초부터 보증금 1억 6천 안받구 그냥 월세 800만원만 드리기로 하고 저한테 해보라구 인수인계중이랍니다 저야 물론 돈도 없지만요 하지만 정말 저는 이가게가 제 가게 집처럼 신경쓰고 관리하다보니깐 이런 일생일대에 좋은 기회가 오더라구요 자랑이 아니라 아니 조금은 자랑하고싶네요 님도 제 집처럼 내 가게처럼 근무해보세요 좋은 일이 생길거랍니다 이곳에도 cctv나 그런게 있었는데 저는 녹화가 되는줄도 몰랐는데 나중에 알았지만 항상 눈여겨두어던거 같아요 또한 4년전에 인천 동암역근처에서 근무했던적도 있었는데 이번에 리모델링하면서 지금도 근무해주길 바라시는 사장님 사모님이 계시답니다 솔직히 사장님 사모님 이라안하구 부모님처럼 엄마 아빠라고 부른답니다 쉬는날이면 가서 밥도 먹구 그아들은 캐나다로 공부하러가면서 제대신 아들노릇해달라면 갔다가 이번에 군대때문에왔는데 비타민이구 약이구 사왔더라구요 이렇듯 사람인연이란게 별거있나요 근무 지위 만론하고 열심히 내가족 내형제라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일하길 바래요 좋은 날이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