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2000년대 초반처럼 부수입도 많고 열심히하면 인정해주고 급여도올라가고 그랬는데 요즘은 열심히 해죠바자 되돌아오는건 튓통수뿐 .. 그래서 나이어린 당번들은 눈치가 빨라서 돈주는만큼만 일함ㆍㆍ특별한 기술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여기아니면 다른데 가면되지 이런 마인드임 ㆍㆍ
요즘은 믿을만한 업주 단한명도 업어요
때되면 온갖 변명꺼리 만들어서 짤라버릴려고잔머리굴리죠
진짜 갠찬은 자리는 예전처럼 나오지도않고 급여도 다른곳보다 만이 주면서 복지도 좋죠ㆍㆍ꼭 개쓰렉업장들이 급여도 적게주면서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이일저일 다시키죠ㆍㆍ
아마 이제 낭만보다는 각자도생의 시대가 아닐까요
머 특별히 재주는 없어도 열심히하고 하면 알아봐 주겠지하던 패기 넘치던
시간도 지나가고, 이제는 최선을 다하든 어쩌든 그저 당연시하고 뭐가 무서운건지
고맙다는 인사한마디도 듣기 어려울 뿐더러, 오히려 매시간 타임으로 직원들 의심하고
감시하는 업장이 태반인걸요. 낭만의 시절에는 저놈? 좀 낭중지추인걸?
하던것도 이제는 그거해봤자 너는 모텔당번. 그냥 당번 끝.
업주와 직원들간에 신뢰나 열정은 옛말이고 그냥 받는만큼 적당히 남들하는거보면서 적당히
그저 그런시절이 온거같고, 어쩌면 당연한거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