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시작님 맘고생 많이 하셨네요.
저도 이쪽일 7년짼데 처음에는 한두번 옮기다
지금은 5년째 한곳에 있습니다.
님이 면접 보신집은 지배인이란분이 예의도
없었고 인성도 아닌듯 합니다.
저도 대표님이 안계실때는 면접을 먼저 보기도
합니다만 오신분의 옷차림이나 대화할때의 분위기
등등 전반적인걸 다봅니다.
츄리닝 입고 오는 사람은 저도 그렇게 대충
대할겁니다 아마도.
물론 그런 사람은 없었지만요.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아무리 허접한곳에 가더라도 예의를 갖추는게 맞지요.
이 업종에서 일하시려는 생각이 있으시면 발품 파시고
면접을 여러곳 보세요.
좋은곳이 많답니다.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