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제로 그만두게 된 야간이모님 생각나네요. 장사안 된다고 설 지나고 바로 자르고 값싼 외국인근로자 구한답니다. 그만두라고 3일 시간 줬다는데 오늘만 일하시고 못한다며 가시네요. 사람 귀한 줄 아시라고 수없이 말하고 외국인 근로자에게 나쁘게 수없이 당하셔도 결국엔 20~30만원 때문에 원위치입니다.. 저도 여기 2년째 당번이지만 그만둘 때인 것 같네요. 2년 동안 야간이모님들 외국인들 많이 봤지만 자기일처럼 해주는 사람들.. 항상 이런식으로 팽개칩니다. 절대 변할 일 없고 이런 업주들은 노동청에 수없이 불려나가야 할 것입니다.
글쓴분도 이상한 댓글 신경 쓰지 마시고 자기 권리 꼭 찾으세요.
책 더 많이 읽고 더 많이 배웠으면 이런 일 발도 들이지 않았겠죠.
글구 많이 배워도 이런 일 할 수도 있어요.
닫기님은 졸라 많이 배웠나봐요? 많은 배움 부럽습니다.
못배워도 메이드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노동부를 좋아하셔야 합니다.
저는 느껴집니다.
노동부라는 국가기관은 많이 배운 저 닫기라는 넘보단
메이드님을 돕기 위한 기관입니다.
잘 모르는 우리 메이드들을 도와주는 기관이고
우리가 일해야 할 공간을 좀 더 나아지게 해주는 곳입니다.
식당 공장 회사등 모든것이 변해가는대 이제 숙박업소도 변해야 된다고 봅니다 숙박업소에 일하는 분들이 전부 힘을 합처서 소리를 내야 합니다 노동의 대가를 달라고...
그래야 숙박업소도 바뀜니다 그냥 주는대로 그냥 시키는대로 하니까 변화가 없는것입니다
숙박업소에 종사하시는 모든분들 다같이 최저임금을 달라고 소리냅시다 다같이 신고 정신을 가집시다
올해는 노동의대가를 합당하게 받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