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리아띠 오늘 드뎌 술을 한병하고도 맥주 캔 두개 먹어서 어질어질 어케 집에는 들어왓는대
정신은 업더여 저는 지금 저두 술먹은거 숨길라면 이따가 6시에 일어나 푹~자고 나온듯 하품하며 나가야 요기서 쫒겨나지 안아요!
보통 근무는 오후 5~6시부터 아침 9시랍니다!
대중은 업지만 항상 일이 생기면 어케든 일어나게 만들고 우리 업주는 악덕 포주가 분명하나;;;;
두 딸자식과 내년 2월에 태어날 셋째 아이를 생각해 어금니 꽉 깨물고 일하다 보니 어금니 8개가 으스러지고 갈려서 고기도 못먹네여;;;;
악덕업주 나빠요!
돈만 세는 마누라 나빠요!
주량이 소주 4잔이라 많이 안먹을라 하는데 예전에는 안주 있어야 먹었는데 가장이 먼지 지금은 술한잔 먹고 담배~연기를 안주삼아 먹고 있는 모습이 조금이라도 아이들과 가족에게 남겨주고 떠나고 싶은가 보네요!
좋은 아빠 데기 졸라 힘드네요!
예전에 저희 아버님 안주 없이 깡소주 드실떄 안주좀 시키자고 지랄했던 넘이 이제는 부모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식을 보며 저두 깡소주 먹고 있네여!
모두 좋은 하루 돼시고 행복한 가정 만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