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포기를 말하기도 하고~포기의 그 반대말(?)인 도전?
또는 누구는 성공의 반대말이 실패가 아닌 포기라고 뭔가 임팩트 주려는 듯 말하기도 하지만
고민하지 마라.
그냥 좋아하는 걸 바라보며 열심히 살아.
길을 가다보면 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고 평지도 있는데 그런 길이 끊임없지?
그게 삶이야. 오늘 내리막길 시원히 간다고 매일 시원시원 살거 같아?
안 그래. 삶이 늘 그랬어 나에게만 그런 것도 아니라 수천년 전의 사람들에게도 그랬고~
그러니 뭐 오늘은 힘든데 포기 안할래요 그게 나에요라고 그럭저럭 그럴듯 말할 필요도 없지 않을까 싶다.
다시 말하면 내일 좀 좋아도 낼 모레면 또 좀 나빠질 수 있고 그게 길거나 짧은 시간으로 느껴질 뿐이지
삶이 늘 그렇다는 거니까.
성질 내지말고.
그냥 그렇다는 거야.
그리고 이거 정말 드럽다. 고쳐라. 저거 개판이다. 고쳐라. 바꾸자라고 구체적으로 말하면
좋을 거 같다. 추상적으로 백날 생각해야 답 없거든.
10원씩 10년 모으면 얼마다. 그보다는 100원씩 10년이면 얼마고 100만원씩 10년이면 얼마다라고
구체적으로 짚어서 말하다보면 좀 더 현실적이 될 것이다. 그냥 그렇다는 거야. 니 멋대로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