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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수있어아자 (16.05.27 15:15:04) -
안녕하세요.
모텔업 사건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 현직 노무사입니다.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으니,
(1) 포괄임금제(임금 안에 연장 및 야간수당을 포함해 임금을 지급하는 방식)를 부정할 수 있고요.
(2) 24시간 중 점심, 저녁 식사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대엔 전부 근무를 하거나 대기했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휴게시간을 얼마나 책정하느냐에 따라 최저임금 수준이 달라지겠지만,
적어도 200만원은 넘어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대략 200~300만원 사이라고 보면 될 듯 합니다.
더블권, 주류권, 숙박권 등 각종 수당은 임금(연장 및 야간수당)성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보통 체불액이 확정되면 각종 수당 명목으로 지급한 부분을 체불액과 상계처리 하자고 사업주 분들이 주장하는데,
법리적으로는 근거 없는 얘기라 생각합니다.
휴가도 간 적 없으니 잔여 연차일수(1년에 15일)에 대한 연차수당도 청구할 수 있고요.
적절한 답변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추가로 궁금한 점 있을 경우 아래에 댓글 달거나 카톡([email protected])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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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delta (16.05.21 00:09:22) - 네이버 검색해서 모텔 최저임금 검색하면 5인이상일때 최저임금이랑 수당 얼마나 받을수 있는지 사례들 나와요. 수당은 급여가 아니니까 인정못받구요. 얼마를 받을수 있을지는 검색하면 지식인질문에도 있고 금방찾아보면 나와요. 정 안되겠다싶으면 쉬는날 노동청 방문해서 상담받으면 어떻게 하라고 얘기해주니까 가서 상담받으세요.
멋쟁
현진우
숙희님 안녕 하세요
67년생 남성 입니다
모텔 경험이 없네요
원룸텔 에서 실장으로 4년 근무 했습니다
모텔 일을 하고 싶은데 자리 좀
잇으 면 소개좀 부탁 합니다
서울 길동 입니다
010 5388 9888 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