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번이 편해보이면 열씨미 배우셔서 당번을 가보시면 될듯하네요..저도 보조가 주차,더블청소,맥주배달등등
모든것을 하고있지만..전 하루일과가 끝나면 보조들 밥, 담배 ,가끔 1~2만원씩 챙겨주기도 하는데..보조일이라는게원래 모텔일 중에 제일 힘들다고생각하시면 될겁니다..지금님이 안좋게 보시는 그 당번,지배인분들도
다 그렇게 힘든 보조일부터 시작하셔서 지금에 위치에 계신것이니 너무 불평만 가지고 바라보지마시고
님도 빨리 열심히 당번일 배우셔서 좋은 자리 구하셔서 들어가시길 빌께요..
근데 전 여기 생리를 몰라서 그러는데요 보조는 처음부터 빡시게 배우게 해야 하는건지 아님 관행인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 모텔 인원 다 모아봐야 10명도 안되는것 같던데 하는사람은 죽어라 보조는 하고 다른 사람들은 시간 남아 돌아 뒹글 뒹글 하는거 보면 이해가 안가요 서로 도와가며 하면 좋은데 전 몇십명서 일하는데서만 많이 일해봐서 이런저런 사람 다 있겠지만 모텔은 뭐 자기 할일이 있겠지만 메이드님하고 보조는 일단 죽어라 고생해야 한다는 것이 이상하네요 뭐 처음 배운거라 어쩔수 없다지만 다들 당번이나 지배인님들도 다 경험을 했을텐데 올챙이시절은 잊어 버리고 사시는지 아님 모텔의 아주 묵은 관행인지 나중에는 갈수록 보조는 없어 질것 같습니다 나중에 누가 보조 당번 이런개념이 없어 질것 같아요 서로 서로 이해주면서 일했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아 밑바닥에 힘들게 일하시는 메이드님 보조님들 힘내시고 화이팅!
당번이 카운터 보는곳에선 어쩔 수 없는가봅니다. 캐샤가 없기때문에 카운터를 비울수 없어서 애꿎은 보조만 죽어나는거죠.. 그걸 어쩔 수 없다라고 생각하면서 부려먹는 당번도 문제겠지만요. 저도 반대 근무조는 캐샤가 있었지만, 저는 혼자여서 제가 카운터보고 객실점검하고 주차도 하고 그랬지요. 물론 주차보조 있었습니다. 혼자 뛰어다니는거 안쓰러워서 가끔 보조 카운터에 있으라고 하고 주차보러 나가면, 사장이 졸 ㅈㄹ했죠..당번이 부럽다 생각하지 마시고, 얼릉 당번가는게 최선입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