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하고 재탕하지 마세요.
까딱 잘못해서 신고 들어가면 덮어쓰는 수가 있습니다.
사실 배팅 좀 손에 익으면 재탕이 더 번거롭습니다.
운영비 아끼려고 재탕 종용하는 악덕업주들이 있는데 저라면 그런데는
그냥 신고 해 버리고 일 그만둡니다.
그런데서 일 하다가 사람 버립니다.
알카나님말씀대로 시트가 부족하지 않다면 무조건 교체해야하는거 맞습니다. 부득이하게 사장이 재탕을 강요할경우엔 이렇게 하세요. 들어가셔서 재탕해야할꺼 같다라면 시트를 당겨보세요. 그럼 정액이나 기타물질 묻은거 보입니다. 보이면 교체, 안보이고 털만 있으면 그 상태에서 수건으로 털어내세요. 이렇게 하시면 재탕하시더라도 시간적으로 베팅이 좀 빨라지실껍니다^^
시트 자체가 가게 내에 부족해서 교체하고 싶어도 교체 못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시트는 무조건 퇴실시에
교체입니다. 이 일 하면서 한가지 버릇 생긴게 어디 혼자서 여행간 곳에서 모텔을 이용하게 되면 스스로
제 방 침대는 베팅치고 잡니다. 워낙 믿기 어려워서 말이지요.
그리고 어떻게 보면 재탕 치는 것보다는 그냥 시트 가는게 더 시간이 짧게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