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똑같은 일을 겪었는데요~~며칠뒤 저희 업장에서좀 떨어진 사우나에서 그 40대 후반 여성 손님을 우연히 만났어요~사우나에서 숙식을 해결하시더라구요~~ 그 분도 몹시 미안해하고 해서~~~~그냥 안녕하세요~하고 인사만 하고 말았네요~~글쓰신 님의 마음이 이해됩니다만~여성손님이 오죽 어려웠으면 그랬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현실적으로 실제 받기도 어렵고 적선했다 생각하시고 그냥 잊어 버리심이 어떨지 조심스럽게 제언합니다~~~즐건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