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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맘 (15.06.30 12:41:31) -
합의라는건 민사소송으로 가지 않겠다는거지, 받을 돈 적게 받는게 합의가 아닙니다...
감독관이 철저하게 받을꺼 계산한금액을 근로자에게 바로 줌으로서 더이상의 진행을(민사소송 )
종결하는게, 합의입니다...민사라해서 돈드는것도 아니고 또가야하고 시간이 더걸리게 되는것일뿐...
민사까지 가면, 업주는 각종 벌과금에 과태료무는것으로 비용이 더 커지게 됩니다...
합의라고 해서 돈을 덜받는게 아닙니다...덜받건 딱받을것받건. 합의에 의한종결 판정나면 더이상은
이의제기도 못하게 말그대로 종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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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생의조건 (15.06.29 13:02:05)
- 합의를 권유한거 보니 근로감독관으로서 자질이 의심 스럽네.근로감독관 교체해달라고 해서다 받아내시지 않고..............업주한테 좋은일만 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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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헑 (15.06.27 16:01:24)
- 도대체...일처리를 그리 못나게 하는지체불임금 돌려 받는건데무슨 중간에서 노동청감독관이 업주하고 합의 보라고 중재를 서고답답하네합의 볼사안이 절대 아닌데아마도 업주는 싸게 줬다고뒤에서 희희낙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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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러드맨 (15.06.27 16:01:18)
- 그러니 월급작네 많네 하시지말고 심장님 처럼 몇개월 푹 참고 썩다가 막판에 노동청가면 한몫 떙긴다니깐여 우리도 이제노동청 갈날이 한달 남았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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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vs담배 (15.06.26 20: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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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예기를 들으니...,좋군요~
스토리가 짜임새 있게 맘에듭니다~ㅋㅋㅋ
그리고 감독관도 맘에들고~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고생하신거 그남아~
금전적으로 조금이 남아 보상 받아서 다행입니다~
앞으론 좋은분들 만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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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세계 (15.06.26 18:34:39)
- 그냥 끝까지 가셔서 한푼도 빠짐 없이 다 받아내시지...더 달라는것도 아니고 법정임금인데...어차피 법대로 하면 제대로 안주고는 못배깁니다...암튼 수고하셨네요...좋은 본보기가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