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지금 임대자리 구하는중입니다. 보증금 최고5억~7억억까지 가능하나... 부동산업자들은 날 호구로 알고 계속 장난질이고. 그동안 모텔 배팅 청소 당번 지배인 개처럼 일했습니다. 나이는 이제 40살입니다.시골아주산골에서 너무 가난해서 서울로 올라와 잘곳이 없어 모텔 지하방 창고에서 먹고 자면서 배팅 청소 머슴처럼 일하다가 주인이 바꿔어서 갑작히 쫓겨나고 당번 지배인 등등 20년동안 묵묵히 연애도 안하고 돈만 쭈욱 모았습니다. 그동안 지배인으로 여러모텔을 옮겨가면서 나 나름대로 노하우에 여러가지를 습득하고 이제는 임대를 하면 되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으나.. 그동안 아는 사장들이나 지인들에게 모텔자리 알아봐달라구 해도 다들 끼리끼리 배가 아픈건지 사장들밑에서 머슴했던 사람이 모텔장사한다구 하니까이상한곳이나 소개해주질않나... 하긴 괜찮은곳이면 자기네들이 하겠져. 직접 발로 뛰자니 참 어렵네요.혹시 매출 1억 나오는곳이나 정말 괜찮은곳이 있을가요...
그정도면 월세가 약2500만 달라고 할텐데요...호경기는 매출 8000 나와서 별 문제 없겟지만 비수기나 요즈음 처럼 메르스...세월호..등등 악재 터지면 매출은 곤두박질 칠테고 월세는 안덜어지고...ㅠㅠ 임대사업 하시는 분들은 아주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실듯 합니다.
월급쟁이 하고는 다른 시각으로 보시면서 물건 고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항상 위기시 어떻게 대응을 할 대안이 있는지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물건 찾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