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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고날아봐 (15.06.05 17:33:34) -
얼마나 글러처먹은 업주길래 종업원 명의로 대출을 ~ 헐 컬투님께서 잘만 머리를 쓰시면
그넘의 모텔 인수 도 가능 하겠네용... 혹 ..전세사장이라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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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빨 (15.06.05 14: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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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년일한모텔에서 퇴직금+최저임금 까지 다받아서 나왔씁니다. 7년동안 근무 내역 확인가능 하시면 통장내역뽑으시고 사업자찍을수있으시면 사진찍으셔서 프린트 하셔서 퇴사14일후 노동청에 진성서 넣으세요. 여기서 중요한것은 더블권을 월급과 합산해서 받으셔다는겁니다. 사장이 월급은 최저임금이고 나머지는 인센이다 하면 할말없습니다. 여튼 받을수있으시구요. 그냥 없는돈 생각하시고 한6개월걸릴겁니다. 노동청에서 소환할꺼고 노무사가 잘조율할겁니다. 그리고 노무사가 마음에 안드시면 노동청에 노무사 변경요청하시면 변경가능하시고요 소환불응하거나 약속된날자에 퇴직금이 입금이안되면 형사고발로 넘어갑니다.그럼업주는 벌금받고 그리고 변호인협회에서 무료변호 해주는게 있습니다. 그걸신청하시면 3개월안에 임금체불확인서와 판결문 가지고 은행가셔서 업주이름으로된통장 압류 거시면 거기에 입금되는 금액에서 받으실수있으십니다. 이건 제가 실제로 해봤던일이고 귀찮아서 안하는거지 조금만신경쓰시면 다들 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출문제는 통화녹음하나면 신고할수있습니다 그사장 진짜 큰일날사람이네요. 사기입니다 사기 ...아니 뭘믿고 대출을 받아서 해주신겁니까?...허허 참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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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은 넉넉하니 (15.06.05 11: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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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에게 가실거면 상환 다 끝나고 가는게 좋을듯싶네요.
미리 갔다가 합의보고 퇴직금 다 받았는데 엿되바라는식으로 상환안해버리면 결국 님만 피해봅니다.
조용히 퇴직하시고 기다리시다가... 조용히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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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지프스맘 (15.06.05 03: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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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노무사 선임 비추하는 배짱있는엄마지만 님의 경우는 여기다가 글올릴것도 없이 노무사
선임해야 합니다...년차 까지 다 토해내게 만들어야지요..노무사 사무장 말고 진짜 노무사 가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