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강남 신사동에서 일할적에는 명절 연휴가 4일일 경우에는 보통 로테이션으로 휴무를 갖곤 했답니다.
왜냐면 대실손님도 없고 일반손님도 없는 곳이라.. (순수하게 업소장사)명절연휴때는 거의 놀다시피하거든요.
그런데 대부분의 모텔 자체가 명절 휴무 잘 줘봐야 1일 정도.. 그것도 무급처리 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그러다보면 월급 깎이는게 싫으니까 어쩔수 없이 그냥 일하게 되는 경우도 많고 말이죠.
일단 업주들 눈이 좀 뜨여야 되겠네요. 명절에 손님 없을거 뻔히 알텐데 좀 직원들좀 생각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