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보이라...^^ 엔진 자체는 세가마크3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당시에 상당히 비쌌던 게임기 중 하나였지요.
웬만한 집 어린이는 갖지 못했을 정도였으니... 저는 재믹스 게임기를 갖고 있었는데 당시 구입할때 가격이
그때 돈으로 98,000원 정도였지요. 어머니께서 오락실 다니지말라고 해서 사주신 거였는데
지금까지해봤던 게임중에 재미있었던 게임은 '마성전설', '메탈기어'
팽이치기도 기억이 나네요. 당시에 '찍기'란 기술을 잘쓰는 사람을 늘 부러워했었는데
팽이기술 중에 당시에 최강의 궁극기는 '불꽃찍기'였다는... ㅡㅡ
그러고보니 홍콩할매귀신을 빼놓으신것 같네요^^ 당시 초등학생 사이에서 공포의 대상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