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에서 2년 가까이 근무 했던 당번입니다.어디서 부터 말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두서없이 말한다면 정말 힘든 가게 입니다.아침 출근부터 다음날 끝나는 날까지 쉴세없이 움직여야 하며(가만히 있는것을 주인들이 싫어함), 새벽엔 캐셔들만 재워주고(당번은 알아서 의자에서 쪽잠) - 당번은 주차 및 룸서비스 - 캐셔 취침(3시간)시 카운터를 보아야 합니다. 일회용품도 새벽 시간을 주로 이용해서 만드는데 1~2시간 정도 걸립니다.마지막으로, 갑의 횡포라 해야하나... 그런게 심한 호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