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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058334호 (15.04.09 03:38:23) -
믿바닥 떨어지는거는 한순간.. ㅜ ㅜ
.한국이 돈잇는사람만 돈버는 시스템...
전 지금 현실에 만족 함니다 .
모아둔 때돈두없지만.. 어차피 빛도 없으니..
걍 재밋게 남은 청춘 여생 즐기고 ....가구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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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058334호 (15.04.09 03: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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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주둥이 가십질 하눈사람들.. 존나 만죠..
전 군대 가기전 귀금속세공업 공장장 까지햇는데..사장하고 나이차 더블이어두 친구로 지냇거든요.. 미국식 마인드라.ㅋ당시24살..참 잘나갓어요..ㅠ 25때 영장 나오고.. 참좃같앗죠.. 시발.. 가족도 없이 범죄ㅜ안빠지고착하게 잘살앗는대ㅡㅡ 시발.. 좃도 모르는호적상애 누나가.잇다는 이유로 좃뺑이 쳣음..
시발.. 문제는요ㅡ. ㅠ 당시 입대전 금값6만원대 엿는디 제대하니까... 20만원대ㅡ..ㅡ 기술자 줄줄이 짤려ㅜ나가는 마당에 아무리 전 공장장급 이어도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배달 겜방알바 공돌이 유흥주점&노래방 웨이타 먹고살라 다해봣지만 여의치 안더라규요..
그러다 배달 일 할때 생각난기 잇어서.. 모텔은 어떻개..돌아갈까.. 궁금하다..배달도 마니 가봣지만..참..
모텔은 금단의 성지같아...?. 라는 미지의 궁금증 ㅋ대문에 입성 햇지만 지금은 후회함니다..ㅋㅋ
에휴.. 에휴 ㅎ ㅋㅋ .. ㅋ
막상 좃도 아니고 걍 실내 노가다 더군요..
내가 3년전 기흥 반도체 공장 천장설비 용역 갓을ㅋ댄데.. 그것보다 더 빡세더라는..일잘해도 아무도 나몰라라야.. 동기부여 두 안돼고. 편해서 몇년햇지만.. 모텔일은.. 일부 못된.. 히스테리 조선족 여자몇명 빼꼰..다 괜찮앗던듯.. 사람은 ㄱ햄찮은데 사장의 유별난마인드가..ㅡ.ㅡ
그 가게의 블랙과 평범과 광고도안냄.. 인 3부류 로
나눠 지더군요...
다 괜찮앗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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