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세요 이정길씨
전 지금까지 이정길씨 글을 읽기만 했습니다. 여기 있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제각각 사연이 있습니다. 이정길씨 혼자만 사연있는것도 아닌 모두가 공용하는 공간입니다. 가끔 이런생각을 합니다. 혼자서 개인의 용도로 글을 쓰고 있는건 아닌지.. .하고요~~
이정길씨가 요리를 3천가지 한다고 하는데.. 바보가 아닌이상 그런말을 믿을사람이 없습니다. 3천가지 요리가 쉬운줄 아세요? 요리 연구가들도 1천가지 이상의 요리 레시피는 없습니다. 모텔 업주및 관련분들이 바보라서 이정길씨의 말을 믿겠습니까? 이정길씨가 얼마나 잘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곳엔 분명 님보다 잘나신분들이 있으나 묵묵히 일하고 계실겁니다. 그러니 이정길씨도 잘난척좀 그만하세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답니다. 님도 조금은 겸손하였으면 합니다. 겸손과 미덕의 자세만 있다면 님이 무슨 병에 걸렸든 어디든 님을 채용할껍니다. 이정길씨에게 그런부분이 부족해서 채용이 안됐다고는 생각해 보진 않았는지요??
지금이라도 그런 생각을 해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