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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해 (14.12.05 13:28:53) - 지금추세의 모텔바닥 핵심부위와 너무나 현실적인 부위를시원하게 긁어주시네요저도 6년동안 같은숙박업일하며 보람이나 자부심은커녕주위사람들한테는 말도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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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us (14.12.05 12:57:30)
- 제 생각엔 직원들에 대한 안좋은 처우나 저임금같은 이 모든게 낮은 모텔비때문 아닌가싶네요. 대한민국에서 지난 10여년동안 물가 안오른게 모텔뿐 아닌가싶을 정도인데 그마저도 손님까지 줄어서 실질임금도 10여년전보다 오히려 줄었다고 하더군요. 예전에는 맥주도 많이 팔고 더블도 20~30개씩 하던 시절도 있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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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뚱E (14.12.05 0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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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는글임. 이런글만 올라오면 죽자사자 달려드는
암세포 ㅅㄲ 하나있었는데 이젠 없나?
현실파악 못하고 자기기준에서만 주둥이나불대서 깝치는놈
ㅋㅋㅋㅋㅋ
간만에 들렸다 좋은글 보고갑니다.
아직까지 대한민국 국민들 사상은 모텔에서 일한다고 하면
색안경끼고 사지육신 멀쩡해서 왜 그런데서 일하냐는 인식이
강하죠. 이건 부정할수없는 현실임 . 그렇다고 복지가좋나
급여가 좋나? 미래에 모텔, 호텔 관리자? 지배인? ㅋㅋㅋㅋ
결국은 먼훗날 드러워서 이바닥 떠야지 하는말이 입에서
자동으로 나올겁니다. ^^
칼로베인 상처는 약바르고 치료받으면 아물지만
사람한테 받은 상처는 쉽게 아물지 않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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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058334호 (14.12.05 01: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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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시판 에다가 글 쓰는게 찌질하고 비루하지만.
150-180 벌겄다고 12-15시간 시급빼곤 아무것도
없는데 인생을 낭비하는 사람보기 불쌍..
아직도 기억나.ㅋㅋ
가족적인 분위기.ㅋㅋ
열정 가지고 오세요,..
참신한 인재를 구함니다..
묵묵히 일하실분.
ㅋㅋ 현대판노예 언어 순화버전ㅇ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