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저 어디가서 애기 안하는데에 이렇게 됐으니 애기하죠. 교회다니고 해도 주위에 무속인있던 교인도 저한테 존댓말 씀니다.어느정도 지식 있으면요. 그건 저 때문이 아니라 제 몸속에 드나드는 신이 원체 지위가 높으신분이라. 왠만한 무속 지식 가지신분들 할머니 할아버지 나이대이신분들도 저한테 깍듯히 존댓말 씀니다.그분들은 경험상 제몸에 드나드신 분이 엄청 대단하신분인걸 살면서 경험한걸 아시기에 그러십니다. 하여튼 이 정도만 애기 할게요.부디 만사에 몸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