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이런말 정말 안할려고 했는데에 사지육신 멀쩡한넘이 페인트칠을 하다가 공구리를 치던가 벽돌을 날리던가 혼자 300만이상 벌어야지 뭐 잘났다고 마누라 혼자 외롭게 두고 여기 자수방에서 매일같이 쳐 박혀 있어 그럴바에 같이 고생하는 마누라 생각해서 다리나 한번 더 주무러주고 손이나 한번 더 잡아주고 말이라도 한번 더하고 외롭지 않게 해줘야지 뭐 이건 마누라 놔두고 자수방에서 매일같이 상주하고 있어 젊은넘이 에휴
나야 전신맛사지 배맛사지 수지압 발맛사지와 3천가지 요리 그리고 청소능력으로 여왕같이 모시고 살겠지만 어린나이에 모텔에서 청소하는 댁의 마누라는 뭔 죄인지
나의 내죄의 업보를 받아 고생한다고 하지만 사지육신 멀쩡해가지고 참 불쌍하게 산다. 나는야 석달일하고 남은 인생을 봉사하며 살겠지만 참 한심한 젊은이같구려
바붕! 댁이 이미 양평업장에 범죄를 저지른지도 모르시네. 양평업장에서 걸고 넘어가면 댁은 이미 범죄자이고 에휴 댁의 마누라는 무슨죄요.젊은나이에 모텔에서 청소나 하게..나는 석달만 일해도 식당차려서 어른들 싸게 음식대접하면서 살면되지만서도 참 한심하구려 생각좀 해보셔 3천원짜리 음식 팔면 버는금액이 적어도 절대 망하지는 않지 자기 마누라는 고생시키면서 자신이 뭐 대단한 사람이냥 마냥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