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의 현주소를 보여준다고 생각됩니다.
먼저 근로시간 8시간 초과는 법적으로도 문제가 있는데요
어떻게된 영문인지 12시간은 보통이고 그 이상을 요구하는 업주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사람은 기계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현실을 모르는 업주들의 너무도 잘못된 사고방식이라고 결론내려 봅니다.
아크라님제가한번 연락드렸던거가튼뎅 저희가게 12시간에 340주고 휴무같이쉬고 한팀당객실청소 24개담당이였는데 단지 사람들인식이 객실이많다고해서 두려운면도있지만 저희는 아직 시작단계로 데이터가없어요 어제도 대실 0이고 관광 14개청소가끝 그리고 한달이나 아니면 3개월전에 급여인상도있고 현재 아직 팀원이 2팀이라 놀면서일함
굳이 인건비 비싼 한국사람 말고 싼값에 외국인 노동자를 쓰는 이유가 가장 크겠죠.
제가 예전에 모텔리어 생활 10년동안 하면서,베팅 메이드일 하시는 한국분들 몇명 못봤습니다.
앞으로도 넘쳐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있는한 바뀔 여지는 정말 힘들어보입니다.ㅜㅜ
요즘 교포분들 추세가 기본급160에 12시간근무가 기준이 되는것 같은데요.
업장측에서도 다수의 교포분들 기준에 맞춰가는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나라에서 할수있는일은 최저임금보장이나 불법체류자 단속하는것 밖에 없을것 같네요.
다만,그단속한다는 공무원조차도 업장에서 뒷돈받고,눈감아주는일이 허다하니 참 할말이없죠.^^;
아직까지 한국분들만 고집해서 쓰는가게 더러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근무시간도 짧고 급여도 많고, 이왕 알아보실꺼면 한국사람만 쓰는 업장이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그런 업장에서 사람구할때는 벼룩시장이나 인력시장에서 사람 구인구직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