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들 못하시는가보네요. 제가 할줄아는 음식만3천가지가 넘습니다. 하루에 팔 물량은 세팅해놓고 세팅한 수량이 넘어가면 판매중단되죠. 음식을 미리세팅한다는걸 알면 혼자 쉅게 가능하죠 냉동우동식으로 걸이에 면을 넣어 걸어놓고 세팅한그릇에 국물만 부으는식의 장사입니다. 다데기 파 소금 후추는 알아서 간보는거고 기본적으로 간은해서 팔지만서도요 돈은 물론 2천원에 파니 모두 셀프입니다. 찬도 깍두기 1가지라 셀프고요. 돈지불도 셀프이죠 시스템적으로 혼자 200개그릇은 팔게 세팅햏지 않겠습니요. 컵이 비싼것도 아니고 300원이면 사고요. 아 그리고 테이큰아웃국수입니다. 작은가게에 손님 받으면 얼마나 받겠나요.
컵어묵 컵떡볶이 컵주먹밥 모두 즉석류입니다.미리 만들어 놓아서 주문하면 바로 나가서 안 바뻐요. 제 요리는 모두 손님오면 바로 나가는 요리들이라서 안힘들어요. 방법의 차이죠. 국수를 삶아 놓으면 불으면 못 먹어요. 그런 생각들하시죠. 저는 직접 소면을 뽑아 냉동합니다. 그럼 냉동우동처럼 뜨거운 물에 데치만하면 됩니다. 이는 평양반죽 함흥반죽 칼국수반죽등으로 다져진 노하우 되겠네요. 일명 공기반죽이라하연 면안에 얼마나 많은 숨구멍을 내주냐에 따라 냉동소면을 만들어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