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돈을 받고 일하는 직원입니다. 주인의식을 느낀다면 둘중에 하나밖에 없겠지요.
신고하세요. 신고해서 차후 손실에 대해서 미연에 방지를 하는방법..아니면 님께서 받은 손님도 아닌 오너의 손님이기에 양아치던 신사던 상관할바가 아닙니다물론 신경은 쓰이겠지만요.
그리고 엘리트운동이네 복싱이네 그게 이 문제랑 무슨상관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업장에서 복싱한다고 상주는거 아닙니다. 그런말씀은 주먹이 운다에서 하시면 괜찮을듯 싶네요.
사장님이 싫어하시면 그건 지배인이 알아서 할일입니다. 차후 불상스러운 일로 인해 주먹질을 대표적으로 했다고 좋은건 어깨 으쓱이지..돌아오는 피해는 고스란히 님께서 하시는게 당연한거구요.
답을 드리자면 사장님이나 지배인이 알아서 할일입니다. 님께서는 수많은 가게에 이런가게도 있고 이런손님도 있구나..하고 경험을 쌓는 일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하루되세요
흠 그런상황이 한번도없었던것같네요.... 하지만 만약 그런상황이 생기면 얘기좀하자고할것같습니다.
님이 일하는 가게니까 사장님을 일단 설득하시고, 무단취식이니까 경찰에 신고할생각이라고말하세요
그넘이 좀 띠껍게 나올것이고 사장님입장에서는 일단 외상값다 못받는것이 불을보듯뻔한상황이네요
얼른 정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