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님 말씀이 전적으로 맞다고 보여집니다
부부가 같이 일하는 이유중 하나가 일할때 같이
일하고 쉴때같이 쉬는 즐거움에 같이 일하는건데
저렇게 일하면 한사람이 일하면 한사람은 다고...
그렇게 쪽잠자면서 일할듯 싶은데 부부간에 사이도
멀어질듯 싶구요 모텔을 맡아서 한다는 스트레스도 무시 못할듯 싶네요 저도 부부메이드팀인데 이곳 오기전에 한모텔에서 완전히 맡아서 하고 총매상에 80%를 가져가라 했는데도 안한다고 했습니다 지방이라 총매출이 얼마 안되는곳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한달에 800백정도는 무조건 떨어지는곳인데 2년동안 하루도 쉬는날없이 붙박이하라고 하니 감당이 안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