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업주든 직원이든 웃으면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생활 11년째이지만 세월이 가도 월급만 참새 오줌만큼씩 오르기만 할뿐 그다지 달라지지 않는것이 모텔 근무조건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항상 업주들은 직원들에게 강요하죠. 도산 안창호 선생이 주창하신 '주인의식'...
일할때도 내 자신이 사장이라는 마인드로 일하라고... 문제는 아무리 뼈빠지게 해도 그다지 달라지는 것이
없다는 겁니다.혹자들은 이렇게 이야기를 할지도 모르지요. 주인이 바꿔주지 않으면 스스로 직원들이
봉기해서 바꾸려고 하면 되지 않겠냐고...참 씁쓸한 현실입니다.
객실 65개짜리 관광호텔에 중국애들이면... 서여의도 쪽 코XX관광호텔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