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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닉네임 (14.09.03 16:53:49) - 구직 사이트에 매일 올라오는 생산직 일자리는 용역 업체에서 올리는거라 장난질 치는게 많아서 괜찮은 생산직 구하기도 사실 힘들죠 괜히 개인정보나 털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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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재완 (14.09.03 15: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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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접은지 석달 되어가네요 저두 전에 모텔 같으면 암울 했었을 텐데
지금 새 직장 일하는 곳은 5일제 근무하는 영업 납품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흰 6일~10일 까지 5일 휴무네요.
약 올리려고 이글을 쓰는건 아니고 모텔은 휴무에 대해선 암울한 현실 입니다.
요즘 모텔일 접고 다른일 시도 하시는 분들께서 많으시던데
이참에 모텔일 접고 용기 내셔서 다른일도 한번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가끔씩 눈팅 오는 차재완 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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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찬풀만주냐 (14.09.03 10:45:32)
- 예전에는 이업종 명절 같은것 잊고 살았는데 요즘은 숙박업도 당일 하루 쉬어 주거나 아님 알바 쓰고 고향 갖다 오곤하죠ㆍㆍㆍㆍ ㆍ 그것 마져 허용 안해준 가게는 일할필요가 업죠 ㆍ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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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콜라 (14.09.03 04: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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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얘기로 먼저 챙겨주지않으면 먼저 말하기가 힘들지요..
진짜 그만둘생각으로 그동안 못챙겨먹은거 받고 나갈생각아니면 말하기가 힘든게 사실이지요..
식구들전화오고 조카들문자오고
휴가같이 못갔으니 명절때는 올수있어??하는데 그냥 공장이 바빠서 못간다고했습니다.
힘드네요..
딸이라고 7살짜리 하나있는데 내년에 초등학교 가는데 이거 옆에서 관리도 못해주고..
한달에 한번?얼굴보면 많이 보는네요..
이게과연 맞는길인지..아니면 더늦기전에 멈추고 좌회전 우회전해서 방향을 틀어여할지..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