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인데요 그렇게 잡아대면 힘들어요...전에일하던가게 사모가 사람귀한줄을몰라서조금 맘에안들면 사람짜증나게하는스타일이라 그사람때문에 보조들 많이 그만뒀는데결국 사장이 격일서고 노동부 에서 저랑 마주쳤다는...ㅎㅎ결과적으로 저 그만두고 기본급200이였는데180으로 월급도 더 낮아지고 근무환경 개같아졌음...더욱더 악한업주로 바뀌였죠...근데 돈되면 참고 일하다 노동부가시는것도 꽤 괜찮은 생각임...
그럴땐 답없습니다
성격이 그렇게 스타일이 그런오너는 바꾸기힘들거같습니다
정말 그만두고 딴데가시던가 아니면 그냥 가게 와서 지키라는수뿐이없습니다
옆에서 간섭하는것보다 전화로 하는게 정말이지 100배이상 스트레스받습니다
저도 한때 전화벨만들려도 부르르 떨린적이있었습니다.
전화보고하기도 진짜 힘들정도로 어떻게 말을해야할지..정말 고민이 장난아니였죠 ㅠㅠ
그맘은 당해보지않는사람은 정말 모를겁니다
장난으로 한마디한게 저한테는 얼마나 스트레스이며 진짜 ㅅㅂ 내가 낼 그만둔다 이생각을 하루에100번이상은 한것같습니다..
집착강하신분들은 정말 날라다니는 지배인들와도 어쩔수없을겁니다..그러다가 언젠간 자기가 가게와서 앉아있을겁니다..
모텔 업주들 첨 접하시는 분들도 의심 투성이신 분들이 즐비 합니다.
아래 글쓰신 분 말씀 처럼 지나친 간섭은 직원들 뼈를 말립니다.
그리고 손님한테 좋은 인상으로 근무가 될까요.
저도 같은 경우였지만 꾹 참고 생활 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접었습니다.
모텔 업주들 실시간 모니터링 뿐만 아니라 음성 녹취까지 지독한
양반들 많습니다.
그런 업주들은 그냥 직원 뽑지말고 가족끼리 단합해서 하는게 날텐데
왜 직원들 혹사 시키는지 이해가 안가죠......걍 나오세요
찾아보면 좋은자리 분명 있습니다.
요즘은 프론트안까지 시시티비가 설치되어 있어 원격으로 실시간 확인가능하지요물론 객실 상황도 원격으로 제어 가능하구요그런데 글을 보니까 너무 심한거 같은데요개인적으로 그런곳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턱없이 긴 근무시간 자체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쌓이는 마당에 저렇게 감시하면견딜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