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저도 이생활 오래했는데 얼마전에 김포에 면접가서 일을하게되어서 ... 다음날 일을 시작했는데 정말이지 사장성질이 얼마나 지랄인지 답도 않나오더라구요 입사한지 며칠만에 짤렸는데요.. 이유가 참어의 없네요 제가 메인 근무스는날인데 .. 주업무는 주차구여 목숨걸구 도로를 후진으로 역주행해서 빼박이 할정도로 주차가 바쁜집이더라구여... 머 주차는 일이라 생각하니 신경써서 하면돼는데 ..... 결론은 사장이에요 ... 이좌식은 직원들을 머슴,.노예 치급한다는거에요 며칠 근무스면서 들은얘기가 직원들 뒷담., 내용은 또라이 등등 욕이 주 내용 듣다가 어의상실돼서 같이 일하는 동료 뒷담 듣기 싫다고하니까 .. 인상씀 그리고 다음날 메인스는데 ... 주차하면서 차번호가 호실하고 잘못되있다고., 버럭 성질 내더라구요 ., 듣다가 황당해서 내가 그런거 아니라고 반박 한 마디 했네요..., 그랬더니 사장이 쳐다보더니 뒤에 내실로 들가네요 참고로 내실에서 카운터 24시간 감시... 그렇게 들어가더니 아침되서 마무리 하고 퇴근 준비하는데 사장 뒤 내실에서 나오더니 저한테 한마디 하더군요 그 한마디가 지가 사장질30년동안 자기한테 말대답 한사람이 제가 첨이라고 같이 일 못하겠다고 관두라고 하네요.. 지 성질은 지두 조절못 하는 개고기 성질이면서 아 그순간 화가 치미는데 참았네요 .. 저도 그말 듣는순간 더이상 일 할수없겠다.. 생각 들어서 그럼 어떻할까요 ,. 했더니 지금 짐 싸서 가라고..근대 정말 그사장세끼,. 정말 개 쓰레기인건,. 제가 짤려서 나가는게 아니고 .. 사직서를써서 제가 이유있어 나가라는거에요 완전 개 쓴레기,. 확 성질갇아선 노동부에 부당해고로 신고하고싶었는데 일하는 직원들한테 불똥튀까봐 참았는데... 지금도 그 생각하면 화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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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번 오너 입장과 직원 입장으로 생각해봤어요 오너 입장은...오너가 배팅한테 1인 5역을 시켰다면 제생각으론 그냥 요거인거같아요 1.정말 마음에 들어서 오너가 생각하는 몇개월 정도 일가르쳐서 버티면 대우해주거나2.다른 직원에게 일시키기가 미안했거나 그냥 일잘하니깐 아무런 감정없이 일시켰거나 아무리 유능하고 성실해도 1개월 일하고 나가는 직원한테는 미련없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배팅은 최소 3개월 당번은 최소 6개월이상 성실하게 일해야 대우해주지 처음부터 무작정 잘해줘도 문제이고 못해줘도 문제가 발생해서 기본적인 대우만 해줌 좋은 예 : 1.오너가 빠꼬미 뽀이출신으로 1%확률 퇴직할때 많이 챙겨줌 수백~천이상 (지배인 2,500챙겨줬는데 지배인이 다시 당번 500씩 챙겨주는 훈훈함) 2.기본적인 대우 년차 급여인상 아니면 명절 떡값 생각보다많이 챙겨줌 50~100 3.알아서 밥값정도 챙겨먹는거 용서해줌 나쁜 예 : 1.너 급여 올려주면 다른직원도 다 올려줘야하니 아무것도 없음 2.급여인상 약속하고 안지킴 다음에 다음에 다음에 1년이상 미룸 3.이것들이 오래될수록 진국이 되야지 몇년동안 믿었는데 칼질이나 하고있네 세상에 믿을놈 하나 없구나 해탈 ---------------------------------------------------------------------------- 직원 입장으로.... 나랑 안맞다 싶으면 몇일 근무서보고 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하구요내가 배울게 많은 가게는 1개월안에 배울꺼 다 배우고 월급타고 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사람들이 좋아서 성실하게 오래 일해줬는데도 아무런 대우도 없고 급여도 그대로고 일만 많아지면 1년 채우고 퇴직금 받고 나가는게 진리인거 같아요그냥 더 좋은 오너 만날때까지 쉽지 않지만ㅠ 가게 담당자가 직원 뽑을때도 똑같은 마음이니 어짜피 또이또이 이것저것 가르치고 지켜봐도 도무지 마음에 안들면 한달도 못기다리고 짜름 이해합니다.담당자 굉장히 힘들죠 스트래스 많이 받고 입아프고 나쁜놈 되야하고 등등등 좋은 예 : 그냥 평타만 해줘도 좋은 예 나쁜 예 : 오자마자 칼질할 생각에 기본적인 업무도 미루고 안하고 잠만자고 손님이랑 싸우고 불평불만만 많고 성욕이 넘침 집에서 새는 바가지 들에서도 샌다 적다보면 끝도없어서 최소한 간략하게 적어봤네요 저는 블랙업소에서는 블랙 당번이 되고 좋은가게에서는 굉장히 성실한 당번이 됩니다. 결론은 그냥 놀지말고 돈벌어서 빨리 원하는거 이루는게 최고
맞습니다
어짜피 사람을 부릴꺼면 기본은 해주면서 부려야되는데
저도 어려서 당번생활하면서 많이 느낀게 일을 진짜 일처럼 죽어라 시키는데 결국에 저한테오는건
아무것도없고 월급도 제자리걸음이고 어느정도 되면 내일에서+@로하는일이 고마워할줄모르고 당연한줄알고
월급 5~10만원올려주면서 생색이란 생색은 다내고 일은 50~100만원어치를 시키니 저도 엄청 않좋은기억이 많으네여
아무리 사람 구하기 쉬운업종이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일하는사람이 자주바뀌면 가게도 금방 엉망되기 마련입니다
사람손때라는게 절대 무시할수없습니다
그만둔다 할때만 아쉬운척?절대 그러시면 않됩니다
있을때 대화를 많이하고 내가 듣는 말이 기분이 지금상할지언정 그래도 일단은 들어보고
그렇게 좋은사람 떠나보내고 사람급하게 구해서 일시키다가 결국에 생각나서 다시 오라고하면
과연 누가 다시 그자리로 돌아갈까여???
있을때 잘해야되고 .. 잘해줄때 잘챙겨줘야합니다 이건 개인적으로 제생각입니다..
어차피 일하는 사람들은 돈버는게 목적이고 기왕이면 한곳에 오래있는게 최선임을 압니다 그게 안된다는건 환경이 열악하거나 인내심이 부족 한것 일텐데 제가 느낀 이상적인 직장은 대단한 것이 아닌 해줄거 해주고 시킬것 시키는식의 가장 기본적인 것들이 지켜져야 일하는 사람들도 책임감을 가지고 참을것 참아가며 붙어있는다는 거죠 밥도 안주고 월급도 까고주는데 무슨 애사심이 생기겠습니까 오너들의 마인드도 시대에 맞게 명쾌하게 업그레이드 되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