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다른직종에 종사하는 입장이지만,
한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이업계도 체계가 바로 서야합니다.
그래야 서로간에 논쟁이나 다툴일이 전혀 없죠^^*
관리자입장에서 서로 분담해서 해야할 일들을 직원분들에게 명확히 정해주세요.
가게 상황에따라 달라지는 부분들이 있겠지만,
대부분 메이드팀 프런트팀들이 각각해야할 일들이 있을겁니다.
구체적이고 세부적으로 계획을 짜셔서 통보하시고 약속을 어기고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입히게 된다는걸 인지시켜주시고 한번은 경고로 끝나지만 다음번엔 짤릴각오하시라고 엄하게 대하셔야합니다.
내가 인간적으로 잘대해준다고해서,직원분들에게 다른 요행을 바래서는 안됩니다.
공적인 부분과 사적인 부분을 명확히 하셔야된다는거죠.
관리자로 입문하시면서 누구나 다겪게되는 시행착오이니,힘내시고 화이팅 하시길 바랄께요^^*
그리고 이업종에 오래 종사하다보면 나름 상황따른 노하우도 생기실테고
정말 애매모호한 상황에서도 유도리라는게 생기기마련이죠.ㅎ
관리자라는게 업주편도 아니고 직원편도 아니고 많이 외로운 직업이죠.ㅠㅠ
중간자 입장에서 잘 조율하시면서 현명한 관리자가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