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닥 노사 양쪽 결굴 다 거기서 거기 천리 만리길 마다하고 면접보러 갔는데 2,3분의 대화 끝에연락 준다고 하고 돌려보내구서는 아무 연락도 없고 연락준다고 하는 말한마디가 처음 당해보는 사람은 얼마나 뒤숭생숭인데면접보러가면 나이도 어린넘이 반말 찍찍거리질 않나버스타고 지하철타고 면접지에 갔는데 이미 채용이 되었더라고요전화로 문의했을때는 사람을 구하고 있으니 면접보러 오라고 해놓고는말입니다 구직자의 입장에서 이런저런 서운한 일 정말많이 당했숩니다그러니 이바닥은 노나 사나 신용이나 인간에에 대한 최저의 예의 라는걸 보따리에 싸서 한강에 버린지 오래된것 같에요그러니 머묻은개 머묻은개 흉보는꼴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