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님에 말씀 틀리진않습니다 . 아주 교과서 적인 말씀이지요
허나 사랑햇던 연인사이에 일은 그둘만아는것이지 한쪽말만 들어서
옳다 나쁘다, 또는 이게 정답이다 라고 충고아닌 충고를 하는것은 제 주관적인생각으론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에 주관적인 생각을 마치 객관적인냥 말씀하시는것도 같네요 제눈엔..
설상 인근님에게 비슷한 과거가 잇을지언정 그것과 그속님은 다른것이지요
자기 생각이 무조건 옳다 여자마음은 그렇다..가서 잡아라 용서를 구해라 라고 말씀하시는거는
인근님의 오지랖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속님은 단지 답답한심경을 자게에 올려 조금이나마 위로를 하고싶으셧을겁니다
헌데 인근님은 너무 깊게 파고드신건 아닌지 그것또한 지켜보는 저로썬 안타깝네요
너무 과한 오지랖은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군요 제삼자는 삼자입장으로만 보심이 옳다생각이듭니다
그속님은 위로를 받고싶으셧겟지요 충고를 받고싶진 않으셧을껍니다
사랑엔 그리고 헤어짐엔 해답도 없는 당사자들간에 문제입니다
그속님의 글을 진지하게 읽은 저는 그속님에게 드리고싶은 말씀은
힘내세요 이 네글자밖엔 없네요 힘내세요!
서른여섯먹은 지나가는 나그네엿습니다
반문할께요.그렇게 사랑에 대해 잘아신다니 여쭤봅니다.만나는 동안에 잔다고 해놓고 술먹으러가서 다른 남자랑 오입하고다니는 여자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그러곤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는 여자...욕을해야하나요?아님 제가 못나서 그러니 미안하다고 용서를 구해야할까요?전요 이해를 못하겠네요..실수요?절대 실수가 아닌것을 아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