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경우가 있겠으나..수입이 적거나..아니면 많거나..그도 아니면 알려주기싫거나^^
많은경우는 이런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몇년전일한 인천의 모호텔에서는 맥주가 하루에 두짝이상씩 나갔어요..
그래서 원가빼고도 하루에 20가량 벌었죠..
그런데 이렇게 맥주가 잘나가는걸 사장님이 알면 월급을 깍거나 그외수당을 줄일까봐
직원을 구할때 실제수입보다 낮게 말하고 구하거나 총 수입을 물어보면 말하기가 조금 곤란했어요.
소문나면..아무래도 경쟁이 심해지고 업주가 월급을 낮출까봐서요..
실제로 저 나오고나서는 그 업소 당번 월급이 높아지고 맥주수당이..없어졌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