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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블맨 (14.05.13 22:26:01) - 이래서 캐셔들은 필요가 없음... 솔직히 당번이나 보조 있으면 올라가서 문 뚜드리고 선불 안낼꺼면 쫒아내면 되는데 캐셔들은 안 올라가고 전화질만 해대니 당연히 안나오지... 그런놈들이 그런거 한두번 겪까니? 졸라 만만하게 본거지 뭐 ㅋㅋ 당번이였으면 상황 달라졌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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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시 지킴이♡ (13.12.03 00: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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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곤 조곤 조목 조목 따져봐야 말문막히면 욕부터 하고보는게 손님들 습성입니다. 1번 2번 3번 까지는 참죠.
그 이상 계속 욕나오면 같이 욕해버립니다. 아쉬워서 그런손님이라도 받아야겠다면 참으셔야죠. 그렇지만
그런 손님 하나때문에 전체적인 업무에 지장을 초래하면 안받는게 상책입니다. 경력이 얼마나 되실런지는 모르겠지만 퇴실 체크아웃부분은 일하시다보면 나름의 노하우가 생깁니다. 일부러 끝까지 안받는경우도 많은데 제일
좋은 방법은 올라가서 벨누르고 문두드리는 방법과 전화받을때까지 오기로 끝까지 전화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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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dman목룡 (13.11.30 04: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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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소는 정해진 시간에 공간을 빌려주는곳입니다
그공간을 사용했으면 당연히 요금을 내야하는것이고요
그런손님 다시는 안옵니다 전 절대적을로 다받아냅니다..
강하게나오는것들이 더 상대하기 쉬운법입니다 승내지마시고 조곤조곤 따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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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가다 (13.11.27 04:07:46)
- 사장님이 추가요금에 집착하는 스타일이 아니면 할만큼 해보고 안되면 더러워서 그냥 보냅니다. 어차피 소리치고 싸우고 해봐야 결국 내손해에요. 서비스업이란게 정말 불굴의 인내가 필요한 더러운 직종이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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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잔 (13.11.25 22: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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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야죠.
저도 심할때는 객실 쫓아올라가고 싶을만큼 화가 날때도 있는데
그냥 계속 참습니다. 싸워봐야 손님들이 사과하는일은 없어요.
그냥 참고 넘어가면 나중에라도 사과하더라구요. 뭐 다 잊은 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