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은데...
전 어서 사장이 되고 싶은 맘이 든답니다.
그게 진리라는 생각도 되고...
그치만 짧은 시간내에 사장이 된다면 그만큼 짧은시간내에 주저 앉아 버릴거 같아요..
그래서 꾸준히 경력과 인내를 쌓는게 좋다고 생각이 들긴해요...
그러다 또 님처럼 아... 아무것도 없는 내 인생... 하며 한숨만 쉬지않나 싶습니다. ㅎㅎㅎ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없는게 맞는거 같아요.
청춘을 바치고 돈을 모으냐... 청춘을 즐기고 느즈막히 돈을 모으냐...
선택은 자유지만 훗날 결과가 다르겠지요
근데 청춘을 즐기며 살아도 금빛 인생을 사는 사람들도 있어요
참 아이러니 하지요.. ㅡㅡ'
이 바닥이 그런게 아니라 세상이 그러한거 같아요
누구나 돌아보면 후회는 합니다.
모두에게 그 사람 인생을 100으로 봤을때
지금 우린 5분에 1 왔지 않나... 하겠지만....
저는 달라요..
50되면 60되면 아니... 40만 넘어도 체력은 꺽입니다.
체력이 다하는 시기는 딱 마흔까지입니다.
이후로는 정신력일 뿐
지금 우린 절반 왔어요
어쩌면 막바지에 계신분들도 계시겠지만
이게 팔자인거 같습니다. ㅎㅎㅎ
우울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나지막히 웃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정해진 인생을 얼마나 값어치 있게 꾸며나가느냐가 관건인거 같습니다.
원하는 목표를 설정하시고 꼭 그 목표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여기 계신 분들 다 좋으신 분들 같아요.
이 야밤에 일회용품싸기전 몇자 끄적임 이였습니다. ㅎㅎㅎ
오늘 하루도 고생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