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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진이 (13.10.21 11:55:46) -
솔직히.. 그래도 사람이라고 이해하는 마음을 저만큼은 납득이 안가요.. 정말로 당한사람입장 생각하면
납득이 안갑니다.. 죄를 지은것도 사람이고 피해입히고 상처입힌것도 사람입니다.. 우리나란 정말
너무나도 가벼운 형벌을 내립니다.. 상처입은사람.. 그거 평생갑니다.. 매일매일 사형에 처해질까 두려워한다지만 피해자는 매일매일이 지옥같은 생활입니다.. 성폭력당한사람은 어떤 누가와서 접촉만해도 놀라고 두려워 합니다 제발 우리나라 제도가 바뀌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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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태자7600 (13.10.20 20:5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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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란말도 있자나요 그 사형수는 매일매일이 지옥이고 불안할 겁니다.
평생을 불안속에 살텐데 일 시키면 뭐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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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패로레이스 (13.10.20 13: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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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말이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사형제도가 있습니다
행위는 미워도 사람은 미워하지마라 하는데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한 책임은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윗글처럼 너무 오래되어서 지금은 많이 자책하고 반성하며 좋은 사람이 되어 있는 경우도 있어서
아이러니 합니다 지금 사형수 중에는 .......... 반성 안하고 있는 놈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