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당번 보조의 경우에는 수당이 없이 기본급으로 돌아가는 곳이 많습니다. 보통 120만원 정도의 봉급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으며 월급 인상 조건이 있기 때문에 3개월 후에 10만원 올려준다던가 그런 조건으로
채용합니다.
그런데 업소마다 가급적 오래 있을 사람을 구하는 경우가 많으며 기한을 두고 일을 하신다고 말씀하실 경우엔
잘 뽑지 않습니다. 면접을 볼때에 있어서 오래 있겠다고 말씀하시다가 으갸갹님께서 그만하실거 같으면
그만두셔도 되며 두발의 경우에는 너무 튀는 색상 보다는 조금 단정한 색상이 좋습니다.
숙식은 무료로 제공하며 숙식을 한다고 해서 비용을 봉급에서 제하고 그런건 없습니다.
다만 업소마다 숙식환경이 좀 다를수가 있으니 면접을 보시게 될때에는 숙소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근무가 힘든데 숙소마저 열악할 경우에 그것만큼 고달픈것도 없으니까요.
앞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보조의 경우에는 당번을 가기 위한 통과의례 비슷한 것이고 솔직히 오래할것은 아닙니다. 어느 정도 일 배우셨다 싶다면 초보당번부터 시작해보세요. 잘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