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읽었습니다.따뜻함과 예리함이 조화를 이루는 글이군요 그런데 인간관계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간단히 말해서 오너는 자기 뜻대로 운영해서 돈만 챙기면 그만이란 마인드가 매우 강합니다.망해도 내가 망한다는 사고방식이 너무 강해서 민주적인 모습은 찾기 힘든것 같습니다.모텔도 하나의 회사처럼 여기면 좋은데 매출이 상당히 오르는데도 업주 스스로 구멍가게식 운영을 하는것 같습니다.그리고 중간관리자가 제아무리 잘해도 굳어진 마음은 쉽게 움직이지 않습니다.일반 회사처럼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고 생각합니다.메이드가 나가면 인력사무실에 전화하면 즉시 파출부가 오는 현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