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말이 틀렸다는게 아닙니다. 저도 상당히 공감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말이라는게 같은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는데 아무리 익명이라고는 하지만 븅신이라느니 한심하기 짝이 없다느니 이넘 저넘이런 말투자체가 잘못됬다는겁니다. 얼마든지 좋게 말할수 있는부분인데 그렇지 못해서 욕먹는겁니다.
딱 두개의 반응으로 나뉘네요 공감한다는 사람과 욕하는 사람...물론 함부로 일반화 한건 문제지만 아주 틀린말도 아니여서 욕한 사람이나 공감한다는 댓글도 다 일리는 있어보입니다 문제는 글쓴이가 본인도 누군가 욕하겠지만 이라고 말은 했지만 자긴 뭔가 다르다는 우월의식이 깔려있는데 정작 본인은 뭘 얼마나 다를까요? 겸손하라고 말하고 싶지만 나 또한 얼마나 겸손할지 모르겠네요 ㅋ
글쓴이 말틀린것 하나 업네 ;; 죄송합니다 그놈중에 한명이 접니다...내가 모텔 이곳 저곳 만이 다녀봤지만 주식 투자..경마...도박....안마...온라인껨. 술....빠진 리어님들 정말 만이봅니다(물론 자기일에 충실하고 열심히 꿈을 갖고 사는 리어님들도 있지만은)... 저는 저런것 하나도 안하지만은 저런모습보니 나또한 저리 안살아야지 내자신한테 다짐했는데 열심히 산다고해도 돈이 안모이네요...돈번다는게 쉽지가 않네여 ㅜ.ㅜ....님은 원하는것 꼭성취 하시기 바랍니다
미안하다 오래잇어서...
미안하다 술 쳐 먹고 게임만 해서
그래도 이 생활이 좋은데 어쩌냠???
이리 살다 디질란다...너도 근데 우리에게 포함된 놈인데
웨 이딴데서 돈 쳐벌고 딴거 하공 일케 안 산다고 지룰이냠???
딴데가서 노가다를 띠던 공장을 당기면 될것을 주겨벌라...
너도 똑같은 나와 같은 자이면서 머가 잘 났다고 지룰이세요???
내가 보아온 만명 중에 너도 포함되 있다는 사실 잊지 말아라...
세상이 만만해 보이시죠? 연세가 어찌 되는지 모르겠지만 저 또한 님과 비슷한 생각을 했던적이 있습니다. 군 전역후 그랬습니다. 서울역 노숙자들 보면 한심하다 생각하시죠? 비유가 좀 뭐하지만 저마다 사연들이 있을 것 입니다. 그 사람의 인생을 살아보지 않았으니 제 눈에 맞춰서 함부로 폄하해서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앞 일은 아무도 알수없습니다.
나름 공감이 가는 글 입니다. 모텔 생활하면서 느낀건 자기계발을 하거나 돈을 모아서 몰 해보겠다는 사람보단
도박(토토,사설토토,경마,한게임..),주식,게임(리니지등..)술에 빠져 돈과 시간을 허비하는 분들을 많이 본거 같습니다. 글쓴분의 말투가 좀 거슬리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나름 생각해 볼만한 글 입니다. 저도 좀 정신좀 차려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