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센티지 따질거까진 아니지만...13년전 방이동에서 보조생활 할때 최악의 지배인을 본적이 있습니다.사장이 지인이라 해서 데려왔는데 이건 뭐...
학원에서 학생들 가르치다가 온 사람인데 체계가 전혀 안잡혀있고 무조건 해 라는 식으로 나오고
할로겐이나 원형 삼파장등 하나 갈줄도 모르고
가뜩이나 베팅은 바쁜데 이것저것 시키는 통에
정신이 없더군요.까라면 까라는 식으로 시키는건 다했는데 결국 그 지배인 3달만에 쫒겨나더군요.근무이탈해서 인근 술집에서 술먹고 카운터에서 겍겍대고...그러는 통에 잠 못자고 넋두리 들어줄때도 많았지요.그때는 나이적을때라 참았지만 지금같음 가만안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