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시켜알바 (11.09.05 01:34:01) | 답글 신고(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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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보니 제가 오기전 당번이셨나보네요..저는 현재 그곳에서 일을 하고 있구요. 개인사정으로 저역시 그만두고 사람을 구하고 있는중입니다. 물론 불편한점이야 없진않지만 나름대로 최대한 신경써주시고 사람에 대한 배려를 할 줄아는곳이라 생각하는데...그러고보면 소위..'블랙'이란 가게는 분명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녹아있고 자기가 하기나름이며, 그런처우를 받는것 역시 자기몫이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누구나 인정하는 가게는 제외구요. 아무리 일이 힘들어도 자기와 맞는 가게가 있고,또 몸이 편해도 그렇지 않은 가게가 있을테니까요. 님의글에 태클걸 생각은 없지만, 새로운사람을 구하는입장에서 앞에선 실행하지도 못했던 말들을 뒤에가서 이렇고저렇고 불평불만을 하는것역시 그리 좋아보이진 않네요. |